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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시스 |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이 10% 할인 판매된다.
뉴시스에 따르면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21일부터 31일까지 온누리상품권 개인구매 시 할인율을 현재 5%에서 10%로 확대한다.
또 개인구매 월 할인구매 한도금액도 현재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늘어난다. 한도금액 확대는 21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적용된다.
특별 할인혜택에 전통시장 소득공제(구매금액의 40%)까지 더해지기 때문에 더 저렴한 가격으로 전통시장에서 명절선물 등을 구입할 수 있다.
온누리상품권은 신한은행 등 14개 은행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신분증을 지참하고 현금으로 구매해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