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김승현·홍현희 등, '불후-설 특집' 출격 '감동&재미' 사냥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9.01.21 10:58 / 조회 : 14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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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홍현희, 최수린, 김봉곤, 김신의, 성병숙(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사진=스타뉴스


배우 김승현, 성병숙, 유혜리, 가수 김신의, 개그우먼 홍현희 등이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설 특집에 가족과 함께 나선다.

21일 오전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진행될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는 '2019 설 기획-가족특집'으로 녹화가 진행된다.

이번 녹화에는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스타들이 출동한다. 김승현, 성병숙, 유혜리와 최수린 자매, 김봉곤, 김신의, 홍현희 등이다.

먼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가족들과 함께 좌충우돌 일상을 공개 중인 김승현이 가족들과 함께 무대에 선다. 최근 물오른 입담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기고 있는 김승현 부모님들의 활약이 기대를 더한다. 배우 겸 성우로 활동하는 성병숙은 딸 서송희와 무대에 선다.

또한 홍현희 제이쓴 부부도 이번 '불후'에 동반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뿐만 아니라 배우 최수린은 언니 유혜리(본명 최수연)과 나선다. 이 자매는 그간 여러 드라마, 영화에서 개성 있는 매력을 뽐내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무대에서는 어떤 노래를 선곡해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밖에 '훈장' 김봉곤은 두 딸인 도현, 다현과 함께 출연한다. 그룹 몽니 멤버인 김신의는 아버지와 무대를 꾸민다. 이들은 '불후'에 출연하게 된 계기, 그간 알려지지 않은 비하인드도 털어놓을 예정이다.

설을 맞이해 가족이 함께 하는 무대인 만큼 시청자들에게 어떤 재미와 감동을 안길지 궁금증을 더한다. 오는 2월 2일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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