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애들' 문에스더의 '짝퉁' 외국어 개인기 특강 [별별TV]

이유경 인턴기자 / 입력 : 2019.01.20 23:34 / 조회 : 6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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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예능 프로그램 '요즘애들' 방송화면 캡처


'요즘애들'의 영상 출연자 문에스더가 외국어 개인기 특강을 전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JTBC '요즘애들'은 요즘 어른과 요즘 애들이 만나 특별한 호흡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문에스더는 '요즘애들' 멤버들의 만장일치로 뽑힌 출연자이다. 문에스너는 대한민국 1세대 스타강사 문단열의 자녀로 주목을 받았다.

문에스더는 "처음에 가짜 외국어 흉내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고 밝혔다. 문에스더는 먼저 불어 특강을 진행했다. "불어 흉내를 내기 위해서는 약간 입을 모으고, '스시 먹고 싶다'고 하면 된다"고 말하며 불어를 흉내내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문에스더는 영국 발음을 흉내냈다. 문에스더는 영국 드라마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밝히며 귀족 발음과 화난 10대 발음을 구별했다. 문에스더는 "우아한 귀족발음은 얄밉게 해야한다. 화낸 10대 발음은 고음의 강아지 소리 같은 포인트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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