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란 김기환 부부 /사진=허영란 인스타그램 |
배우 허영란이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 촬영 소감을 밝혔다.
허영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따로 또 같이' 촬영 소감과 함께 남편이자 연극배우 겸 연출가 김기환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먼저 허영란은 "지금 방송하나 봐. 우리도 본방 사수하고 싶은데. 우리는 매장을 지키고 있네!"라며 방송을 시청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전했다.
이어 "우리 어떻게 나올지 걱정. 생리얼을 첨 해본 촬영. 그래도 많은걸 느끼고 경험했으니 그것만으로도 된 거야"라고 털어놨다.
허영란은 "앞으로도 화이팅하면서 살자 여보. 우린 참 배울게 많다. 요즘 예능 쉽지 않아"고 덧붙였다.
한편 허영란과 김기환은 지난 2016년 5월 2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현재 두 사람은 대전 모처에서 카페 겸 세차장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