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 무어, '사랑과 영혼' 이후 근황은? 복잡한 연애 이력 '눈길'

공미나 이슈팀기자 / 입력 : 2019.01.20 15:07 / 조회 : 7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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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 무어/AFPBBNews=뉴스1


영화 '사랑과 영혼'에서 여자 주인공을 연기한 데미 무어의 근황이 화제 선상에 올랐다.

20일 '사랑과 영혼'이 EBS '일요시네마'를 통해 방송돼 관심이 쏠렸다. 1990년 개봉작인 '사랑과 영혼'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사랑하는 연인의 곁을 떠나게 된 한 남자가 이승을 떠돌다 영매사의 도움으로 죽음의 비밀을 파헤치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데미 무어는 이 영화에서 여자 주인공 몰리 젠슨을 연기하며 청순한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이후 각종 사생활 스캔들로도 몇 차례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먼저 데미 무어는 가수 프레디 무어, 배우 브루스 윌리스와 이혼 후 2005년 16세 연하인 배우 애쉬튼 커쳐와 세 번째 결혼을 올려 주목 받았다.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데미 무어가 애쉬튼 커쳐와 결혼 생활 당시 어린 남편의 마음을 붙잡기 위해 무릎을 비롯한 수억원대 전신 성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데미무어와 애쉬튼 커쳐의 결혼 생활은 오래가지 못했고, 2013년 애쉬튼 커쳐의 불륜으로 두 사람은 갈라서게 됐다.

이후 데미 무어는 18살 연하인 해리 모튼과 그의 아버지 피터 모튼과 차례로 교제해 대중에게 충격을 안겼다. 특히 해리 모튼은 데미 무어와 브루스 윌리스 사이에서 낳은 딸 루머 윌리스의 전 남친으로 알려져 더 큰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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