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승윤, 꽃미남 매니저 덕에 '도시방송' 줄줄이 입성[★밤TView]

이유경 인턴기자 / 입력 : 2019.01.20 01:01 / 조회 : 13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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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이승윤이 매니저 덕에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이승윤이 매니저와 함께 나눈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방송분에서 매니저 강현석은 방송국을 돌아다니며 직접 이승윤의 프로필을 돌렸다. 강현석은 잘생긴 외모와 훤칠한 키로 PD들에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그 결과로 이승윤은 많은 곳에서 광고, 예능 섭외를 받게 됐다. 강현석은 "다음에 한번 더 프로필을 돌리겠다"며 의욕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승윤은 권오중이 "자연인의 노하우를 얻고 싶다"고 해 '궁민남편'에 출연하게 됐다. 이승윤은 권오중과 자연에 대한 노하우를 나눴다. 촬영 중 말문이 막힐 때는 매니저의 도움을 받기도 했다.

이후 이승윤은 크게 만족하며 매니저에 감사 인사를 전하는 한편, "나 말이 많지 않았냐"며 걱정했다. 이에 매니저는 "정말 잘하셨다. 역시 형은 실전에 강하다"고 이승윤을 격려했다.


이때 강현석에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작가에게 전화가 왔다. 작가는 "저희 프로그램이랑 잘 맞을 것 같아서 초대석에 모시고 싶은데 괜찮으신가요?"라고 물어 이승윤을 크게 기쁘게 했다. 이승윤은 "네가 다닌 데에서 연락이 다 온다"며 감격했다.

강현석은 "제 PR보다도 이승윤 형의 커리어가 성공적이었기 때문에 나타난 결과같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인터뷰 직후 강현석은 '냉장고를 부탁해' 섭외 문자를 받고 "말도 안된다"며 크게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승윤은 "매니저에게 제일 고마웠을 때는?"이라는 질문을 받자 "언제나"라고 답해 매니저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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