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함브라' 박신혜, 찬열과 눈물의 재회 "살아있었구나"

이용성 인턴기자 / 입력 : 2019.01.19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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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찬열이 박신혜와 재회했다.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극본 송재정, 연출 안길호)에서는 정세주(찬열 분)이 정희주(박신혜 분) 앞에 나타났다.


정세주는 그라나다에 있는 알카사바 카페에서 가족이 한국으로 떠났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다. 정희주의 친구들 도움으로 비행기 표를 끊고 무사히 한국에 올 수 있었다.

수소문 끝에 주소를 찾은 정세주는 집에 돌아왔다. 정세주와 정희주는 포옹을 하며 만남의 기쁨을 누렸다. 정세주를 본 오영심(김용림 분)은 "살아있었구나. 어디 갔다 이제 와"라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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