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임수향과 포옹한 오연수에 질투 "다 네 라인이야?"

강민경 기자 / 입력 : 2019.01.1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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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수향, 오연수, 이혜영 /사진=JTBC '뭉쳐야 뜬다 2'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혜영이 오연수와 임수향 사이를 질투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뜬다 시즌2'에서는 모로코로 떠나기 전 멤버들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혜영은 임수향에게 "처음 보는데 팬이에요"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임수향도 "저도요. 저도"라고 화답했다.

임수향은 곧바로 오연수에게로 달려가 포옹했다. 이를 본 이혜영은 "네 라인이야? 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연수와 임수향은 지난 2013년 종영한 KBS 드라마 '아이리스2'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혜영은 "어떻게 같이 여행을 가게 됐어? 연수가 여행 가자고 꼬신 거 아니야? 나는 얘가 꼬셨거든"이라고 말했다.


또 이혜영은 임수향에게 "너 몇살이지? 남자친구는 있어?"라고 물었다. 이에 임수향은 당황했고, 이혜영은 "가서 보면 다 알아"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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