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보석함' 방예담·하루토·소정환·김준규 데뷔..나머지 3人은?

공미나 이슈팀기자 / 입력 : 2019.01.19 09:59 / 조회 : 19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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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보석함 최종 데뷔 멤버 /사진=네이버 V라이브 캡처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차기 보이그룹 멤버 7명 중 4명이 확정됐다. 방예담, 하루토, 소정환, 김준규가 바로 그 주인공.


지난 18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YG보석함' 파이널 경연이 방송됐다.

이날 파이널 경연은 랩, 댄스, 보컬 세 포지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포지션별 1등은 바로 데뷔가 확정, 총 1000점 만점으로 대표 프로듀서 점수 50%, 사전 온라인 투표 점수 20%, 현장 투표점수 30%를 합산해 최종 멤버가 선정됐다.

최현석, 이병곤, 하루토, 하윤빈은 랩 포지션을 택했다. 랩 포지션 멤버들은 위너 송민호와 아이콘 바비의 유닛 몹(MOBB)의 '빨리 전화해'로 무대를 선보였다.

댄스 포지션을 택한 연습생은 김도영, 김승훈, 마시호, 박지훈, 소정환, 윤재혁. 이들은 위켄드(The Weeknd)의 '언 잇(Earn it)', 트래비스 스캇(Travis Scott)의 '구스범스(Goosebumps)'에 맞춰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호응을 이끌어냈다.


방예담, 김준규, 박정우는 보컬 포지션을 선택해 세 사람은 빅뱅의 '라스트 댄스(Last Dance)'를 불렀다.

최종 데뷔조에 직행하게 되는 각 포지션별 1위는 랩 하루토, 댄스 소정환, 보컬 방예담이었다. 이어 합산 점수로 1위를 차지한 김준규가 네 번째 데뷔 멤버로 선발됐다.

나머지 세 명의 합격자는 오는 21일, 23일, 25일 오전 11시 V라이브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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