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헨리X마리오, 민속촌서 한국 밥상 "잡채 최고"

최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9.01.18 23:37 / 조회 : 28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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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에서 헨리와 마리오가 민속촌에서 한국 밥상을 먹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헨리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헨리는 외국인 친구 마리오와 한국 민속촌을 여행했다. 헨리와 마리오는 "가장 한국적인 걸 먹어보자"며 순대와 국밥, 막걸리 등을 주문했다. 헨리는 순대를 영어로 설명하지 못해 힘들어했다. 마리오는 대충 알아듣고 거부감 없이 음식을 먹었다.

마리오는 순대, 국밥 등을 흡입했다. 그는 "잡채가 제일 맛있다"라며 감탄했다. 그런데 마리오는 양반다리가 익숙하지 못해 무릎을 꿇고 다소곳하게 밥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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