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우주소녀 보나 첫 심해 탐사 "오종혁에 감사"

최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9.01.18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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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정글의법칙' 방송화면 캡처


'정글의 법칙''에서 걸그룹 우주소녀 멤버 보나가 심해를 탐사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 출연진이 북마리아나에서 생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오종혁과 보나는 함께 심해 탐사에 나섰다. 보나는 정글에 오기 위해 스킨스쿠버 자격증도 땄다고 전했다. 그러나 바다에서 프리 다이빙은 처음이라 두려운 기색을 보였다. 보나는 "수영장에서 하는 거랑 실전이랑 다르더라고요"라고 말했다.

경험이 있는 오종혁은 보나에 섬세하게 가르쳐주며 리드했다. 보나는 "종혁 오빠가 손도 잡아 주시고, 잘 이끌어주셔서 덕분에 용기를 낼 수 있었어요. 너무 감사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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