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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
'연예가중계'에서 할리우드 스타 조지 이즈가 배우 김명민을 칭찬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 영화 '장사리 9.15'(가제) 촬영을 위해 우리나라를 방문한 '할리우드 스타' 조지 이즈와 메간 폭스가 출연했다.
인터뷰 진행자 오영주는 첫 한국 영화에 출연한 소감을 조지 이즈와 메간 폭스에게 물었다. 메간 폭스는 "한국 영화에 처음 출연해서 정말 기대된다. 전에 영화 때문에 한국에 온 적이 있었지만 일해본 적은 없었다. 그래서 영광이다"고 전했다. 조지 이즈는 "한 번도 와본 적 없는 나라에 와서 정말 재밌었다"고 밝혔다.
오영주가 "한국 배우 김명민과 연기해본 소감은 어떠냐"고 물었다. 조지 이즈는 "힘이 넘치고 강렬한 배우다. 연기에 몰입했을 때 강렬함과 실력을 봤다"고 전했다.
방송에서 메간 폭스는 가수 겸 배우 비의 팬이라고 밝혔다. 메간 폭스는 "영화 '닌자 어쌔신'을 봤는데, 그 이후 쭉 비의 팬이었다. 비는 72개의 복근이 있다"며 유머를 발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