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아! 대표팀 초비상' 기성용, 결국 대회 OUT '뉴캐슬 복귀'

두바이(UAE)=김우종 기자 / 입력 : 2019.01.20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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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사진=뉴스1



기성용(30·뉴캐슬)이 아시안컵에서 결국 이탈한다. 부상 회복이 더뎌 결국 소속 팀으로 복귀하기로 최종 결정을 내렸다.

대표팀 관계자는 20일 오후(한국시간) 기성용에 대해 "지난 7일 경기 중 오른쪽 햄스트링 근육 이상으로 열흘 간 휴식 및 재활 훈련을 진행했고 정상 훈련이 가능하다고 판단돼 지난 18일부터 팀 훈련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어제 훈련 중 선수가 통증을 느껴 저녁에 다시 검사를 진행한 결과 부상 부위 회복이 더딘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따라서 대회 종료까지 경기를 뛸 수 있는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판단돼, 최종적으로 내일(21일) 오전 소속팀으로 복귀하는 것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59년 만에 우승을 노리고 있는 대표팀으로서는 악재다. 기성용은 지난 7일 필리핀과 조별리그 1차전 도중 햄스트링에 통증을 느꼈다. 결국 2, 3차전에 출전하지 못한 채 벤치만 지켰다.

기성용은 지난 18일부터 훈련에 참가 19일까지만 해도 롱패스와 가벼운 러닝을 시도하는 등 출전에 대한 의욕을 불태웠다. 하지만 부상 회복 속도가 더딘 것으로 전해졌고, 결국 이번 아시안컵에서 아쉽게 더 이상 뛰지 못하게 됐다.


한편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FIFA랭킹 53위)은 오는 22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 두바이에 위치한 막툼 빈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바레인 축구 대표팀(FIFA 랭킹 113위)을 상대로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전을 치른다. 한국은 기성용 없이 16강전부터 남은 경기를 치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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