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시즈카♥고창환, 시누이와 함께 동물원行[별별TV]

최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9.01.17 21:33 / 조회 : 7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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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방송화면 캡처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시즈카와 고창환 부부가 시누이와 함께 동물원을 갔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시즈카와 고창환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시즈카와 고창환의 딸 고하나는 고모에게 고모의 집에서 자고 싶다고 말했다. 시즈카는 깜짝 놀라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고창환은 "괜찮아?"라고 물었고 시즈카는 "어쩔 수 없지"라고 말했다.

다음 날, 이들 가족은 함께 동물원으로 향했다. 시즈카는 새를 무서워 해 시언니 뒤에 숨었다. 시언니는 "안 잡아 먹는다니까. 괜찮아"라고 말했다. 고창환은 중간에서 시즈카가 힘들어 한다며 시언니를 설득했다. 스튜디오에서 나르샤가 "중간에서 창환씨가 역할을 너무 잘 해주신 것 같아요"라고 말하자, 권오중은 "옛날엔 안 그랬어요"라며 고개를 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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