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이현승, "자연분만 할 의지 없어" 쐐기

최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9.01.17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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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방송화면 캡처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이현승이 자연분만을 할 의지가 없다고 말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이현승과 최현상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현승의 친구들이 집에 방문했다. 이현승과 친구들이 대화를 시작하자 최현상은 차를 준비했다. 이현승은 자신보다 먼저 결혼한 친구들에게 출산과 육아에 대해 물어봤다.

한 친구는 자신이 자연분만을 했다고 말했다. 최현상은 흥미를 보이며 "본인의 의지가 있었냐"고 물어봤고, 친구는 그렇다고 답했다. 최현상은 "역시 의지가 중요해"라며 이현승을 바라봤다. 이현승은 "그런데 나는 의지가 없어. 고생하다가 제왕절개를 하고 싶지는 않아"라고 단호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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