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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뉴스 |
그룹 샤이니 멤버 키(28)와 민호(28)가 상반기 입대를 준비 중이다.
1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키와 민호는 올 상반기에 입대를 준비 중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러한 사실을 전하며 "키는 군악대에 지원했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민호의 일정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앞서 샤이니 온유는 지난해 12월 입대,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키와 민호 또한 입대를 앞두고 있어, 당분간 샤이니의 완전체 모습은 보기 힘들 전망이다.
한편 샤이니는 지난해 정규앨범을 발표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이후 샤이니 멤버들은 솔로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키는 솔로 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물론 오는 30일 개봉하는 영화 '뺑반'(한준희 감독)으로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민호는 영화 '장사리 9.15'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