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6' 이특, 홍진영에 러브콜 "꼭 나와주세요"

상암=이경호 기자 / 입력 : 2019.01.16 15:56 / 조회 : 6792
  • 글자크기조절
image
이특/사진=임성균 기자


이특(슈퍼주니어)이 가수 홍진영의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 출연을 간절히 바랐다.


이특은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6'(이하 '너목보6') 제작발표회에서 출연했으면 하는 가수로 홍진영을 손꼽았다.

그는 "홍진영 씨가 나오시면 재미있고, 새로운 그림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면서 "기사를 보시면, 꼭 좀 나와주셨으면 한다"고 간절한 러브콜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너목보6'의 MC 유세윤은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이들이 출연하기를 원했다. 그는 "추억의 엠넷 출신들이 나왔으면 한다. '슈퍼스타K', '댄싱9' 등에 출연했던 분들이 나와주셨으면 한다"며 "요즘 복고 이야기도 유행하니까 그 때의 이야기도 나누고, 요즘은 어떻게 지내는지 이야기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밖에 연출을 맡은 황나혜PD는 "예전에 기사를 한 번 봤는데, 김고은 씨가 ('너목보'를)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했다"면서 "꼭 좀 나와주셨으면 한다"고 공개 러브콜을 보냈다.


한편 '너목보6'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과 몇 가지 단서만으로 실력자 또는 음치인지를 가리는 음악 추리쇼다. 2015년 시즌1을 시작으로 올해 여섯 번째 시즌을 맞이 했다. 이특, 유세윤, 김종국이 MC를 맡았다.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엠넷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기자 프로필
이경호 | sky@mtstarnews.com 트위터 페이스북

재미있는 방송-가요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제보는 언제 어디서나 받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