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너목보6', '전국노래자랑'처럼..이번 시즌도 기대"

상암=이경호 기자 / 입력 : 2019.01.16 15:33 / 조회 : 6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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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사진=임성균 기자


이특(슈퍼주니어)이 시즌6으로 돌아오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를 향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이특, 유세윤, 김종국은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6'(이하 '너목보6')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MC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이특은 "매 기자간담회 때마다 '너목보'가 '전국노래자랑' 같은 프로그램이 되면 좋겠다 했다"면서 "한 발 한 발 내딛고 있는 거 같아 좋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시즌 역시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한다"면서 전 시즌에 이은 재미를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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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김종국, 이특/사진=임성균 기자


김종국은 "시즌6에서도 MC 변동없이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면서 "많은 분들이 꿈을 키워가는데 징검다리 역할을 해 영광이다. 기대되는 방송이고, 남아 있는 녹화가 매일 기다려진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유세윤 "벌써 시즌6입니다. 엠넷에서는 굉장히 높은, 길게 장수 하고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그 프로그램 MC를 하고 있어 감사한 마음이 든다. 이번 시즌 역시 너무 재미있고, 즐겁다. 크게 바뀌지는 않지만, 조금씩 업그레이드 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밖에 시즌1부터 3까지 연출을 했던 이선영 CP는 "다시 또 한번 인사드릴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 이번 시즌도 '너목보'는 따뜻하고 재미있고, 감동과 웃음이 있는 프로그램. 기대해 달라"고 했다. 또 연출을 맡은 황나혜PD "방금 녹화 뜨고 왔는데, 매회 좋은 무대, 스토리로 여러분 찾기 위해 노력 중이다"고 했다.

한편 '너목보6'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과 몇 가지 단서만으로 실력자 또는 음치인지를 가리는 음악 추리쇼다. 2015년 시즌1을 시작으로 올해 여섯 번째 시즌을 맞이 했다. 이특, 유세윤, 김종국이 MC를 맡았다.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엠넷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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