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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스1 |
뉴스1에 따르면 역사 안 승객들은 모두 대피했다. 화재는 환풍기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당국은 "화재여부를 확인 중"이라며 "연기는 거의 다 빠진 상황이고 승객들은 모두 대피했다"고 밝혔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도 "천장 부분에서 유입됐다는 최초 얘기가 있어, 천장을 뜯어서 연기 유입 지점을 확인 중"이라고 덧붙였다.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 교통정보과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지하철 6호선 운행은 재개됐으나 합정역 무정차 통과 중이니 지하철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