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몽환적 섹시미..콘셉트 만족도 아주 최상"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9.01.16 15:33 / 조회 : 512
  • 글자크기조절
image
아이돌그룹 아스트로 /사진=김휘선 기자


아이돌그룹 아스트로(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가 이번 컴백 활동에 나서는 마음가짐에 대해 밝혔다.

아스트로는 16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 아티움에서 첫 정규앨범 발매 쇼케이스를 열었다. 아스트로는 이날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All Light'(올라잇)을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먼저 아스트로 멤버 문빈은 "이번 활동 준비를 하며 많은 일들이 있었다. 제일 중요하게 생각했던 건 그 순간을 즐기는 것이었다"라며 "컨디션이 좋기도 안 좋기도 해도 무대에 있는 순간을 즐기는 마음가짐을 가지려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멤버 차은우는 "내게 주어진 일을 잘 하고 싶은 마음가짐으로 일하는 편"이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아스트로 멤버로서 멋지고 재미있고 섹시하고 팀워크가 좋은 그룹이라는 걸 알리고 싶다"라고 답했다.

진진은 "성숙한 섹시미에 이어 이번 앨범을 통해 몽환적인 섹시미를 들고 나왔다"라며 "멤버들 모두 참여도가 높은 앨범을 작업했다. 우리 의견도 많이 들어가서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아주 최상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스트로의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All Night'(전화해)를 비롯해 멤버 진진과 MJ의 자작곡 '피어나'(Bloom) 등 총 10곡의 노래가 수록됐다.

'All Night'(전화해)는 깊은 밤 사랑하는 연인의 연락을 기다리며 밤새 통화하고 싶은 한 남자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한 곡.

기자 프로필
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