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아스트로 "1년 공백기..무대가 그리웠어요"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9.01.16 15:28 / 조회 : 1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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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아스트로 /사진=김휘선 기자


아이돌그룹 아스트로(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가 첫 정규앨범으로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아스트로는 16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 아티움에서 첫 정규앨범 발매 쇼케이스를 열었다. 아스트로는 이날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All Light'(올라잇)을 발표하고 1년 2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이날 아스트로는 "이번 앨범에 자작곡을 수록하게 됐다. 우리가 만든 곡이라 뜻 깊고 정규앨범이라는 점에서 영광이고 설레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타이틀 곡에 대해 "아스트로와 아로하가 만들어가고 싶은 꿈을 담은 앨범이고 6명의 빛이 만나 별로 돼 나아간다는 메시지를 담았다"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아스트로는 "첫 정규앨범인 만큼 많은 기대가 되고 떨리기도 한다.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라며 "1년 정도 공백기가 길었는데 무대가 그리웠던 만큼 멋진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스트로의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All Night'(전화해)를 비롯해 멤버 진진과 MJ의 자작곡 '피어나'(Bloom) 등 총 10곡의 노래가 수록됐다.

'All Night'(전화해)는 깊은 밤 사랑하는 연인의 연락을 기다리며 밤새 통화하고 싶은 한 남자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한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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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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