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최민용, 첫 출연..선배들 위해 장작패기

노영현 인턴기자 / 입력 : 2019.01.15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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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배우 최민용이 '불타는 청춘'에 처음 출연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처음 출연한 최민용이 선배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사하기 위해 장작을 팼다.


최민용은 "'불타오르는 청춘을 보내고 있고, 43살 되는 최민용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한 후 시청자에게 인사했다.

새벽부터 숙소에 도착한 이유를 묻자, 최민용은 "잠이 안 왔다. 선배님들을 만나고 싶었다. 강원도 날씨가 추운데 미리 와서 따뜻하게 온기를 느낄 수 있게 먼저 도착했다"고 답했다.

여러 옷을 껴입은 최민용은 장작을 패기 위해 집 밖으로 나왔다. 개인 도끼를 준비한 최민용은 시원하게 장작을 두 동강 냈다. 제작진이 장작 패기를 잘한 이유를 묻자 최민용은 "산에서 2년 살았다. 산에서 장작 패기를 하루도 거르면 안 된다. 그러면 겨울에 추워서 고생한다"며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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