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된남자' 서윤아, 독차 마시고 복통..김수진은 고문[별별TV]

노영현 인턴기자 / 입력 : 2019.01.15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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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왕이 된 남자'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왕이 된 남자'에서 서윤아가 중궁전에서 차를 마시다가 복통을 호소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극본 김선덕, 연출 김희원,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에서 선화당(서윤아 분)이 차를 마시다가 헛구역질을 하더니 복통을 호소했다. 중궁전 상궁 박상궁(김수진 분)은 용의자로 몰려 고문을 당했다.


왕후 유소운(이세영 분)은 후궁들을 맞이했다. 차를 마시던 도중 선화당은 구역질을 하더니 복통을 호소했다. 소식을 들은 하선은 왕후와 함께 선화당을 만났다. 어의는 "자세히 알아봐야겠지만, 독초를 드신 것 같다"고 말했다.

깨어난 선화당은 "속이 울렁거렸다. 원인을 모르고 참다가 오늘 그 이유를 확실히 알 것 같다"고 말한 후 하선에게 물건을 건넸다. 바로 여러 개의 못이 박힌 짚인형이었다.

선화당은 "누군가가 소첩을 해하려고 그랬다. 내 침전 밑에 이것을 둔 사람을 본 사람이 있다"고 말했다. 한 궁녀는 "박상궁이 했다"고 말했다. 당황한 박상궁은 "억울한 누명이다. 결백을 믿어달라"고 말했다. 선화당은 "나를 죽이려는 배후를 밝혀내 죄를 엄히 밝혀달라"고 말했다.


박상궁의 방을 조사해보니 짚인형과 독초가 나왔다. 김상궁(민지아 분)은 박상궁에게 고문을 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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