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탈출3' 박종진 큰딸, 수능 끝..제작진과 첫 인터뷰

노영현 인턴기자 / 입력 : 2019.01.15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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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둥지탈출3' 방송화면 캡처


박종진이 큰딸 박인 양이 '둥지탈출3' 제작진과 처음으로 인터뷰했다.

15일 오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둥지탈출 3'에서 박종진의 큰딸 박인이 수능이 끝난 후 제작진과 처음으로 인터뷰했다.


아침에 일어난 박종진은 딸 박민, 박진을 깨웠다. 수능이 끝나 여유가 생긴 큰딸 박인은 처음으로 제작진과 인터뷰해 자신을 소개했다. 아들 박신은 의경 시험을 보기 위해 일찍 외출했다.

박민, 박진은 엄마와 함께 학교로 갔고, 집에는 박종진과 박인이 있었다. 박인은 박종진과 대화 중 아르바이트를 언급했다. 박인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돈가스집에서 일하고 있는데 홀을 맡고 있다. 계산대 로망이 있다. 어렸을 때부터 캐셔 일을 하고 싶었는데, 재밌어 보였다"고 밝혔다.

박인은 박종진에게 "일하다가 유리잔을 깼다. 직접 깬 건 아닌데, 접시가 미끄러워져서 깨졌다"고 전했다. 딸기를 먹은 후 박종진과 박인은 외출 준비를 했고, 남대문 시장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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