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 여자친구 은하X예린, 댄스·랩 콜라보..끼 폭발

노영현 인턴기자 / 입력 : 2019.01.15 19:01 / 조회 :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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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아이돌룸' 방송화면 캡처


'아이돌룸'에서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은하와 예린이 예능 끼를 발산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룸'에서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은하와 예린이 예능감을 보여줬다.

MC들은 "지난 방송에서 은하의 팝핀 댄스가 화제가 됐다"며 춤을 제안했다. 은하는 춤을 추다가 민망한 나머지 자리를 이탈했다. 부끄러움을 느껴서 볼이 빨개지기도 했다.

MC들은 예린의 랩도 화제가 됐다고 밝혔다. 예린이 "이름을 MC목살에서 MC강황으로 바꿔야 할 것 같다"고 말하자 MC들은 카레를 소재로 한 랩을 부탁했다.

예린은 먼저 "1, 2, 3, 4, 5단계로 나뉘어 있어. 3단계 먹으면 입에서 불이 나요. 펄펄"이라는 가사를 읊었다. 그리고 중간에 예린은 은하와 함께 귀여운 춤을 췄다.

이어 예린은 "혀에서 침 고여 주르륵주르륵 흐르지. 나는 2단계면 충분해요 괜찮아"라며 가사를 마무리했다. 이후 여자친구 멤버들 모두 앙증맞은 춤을 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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