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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지석 인스타그램 |
김지석은 15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일년 만에 드디어 만났다. 근데 조명이 안 좋았다고 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지석, 유인영, 정유미가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김지석은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개구진 매력을 뽐내고 있고 유인영과 정유미는 환하게 웃고 있다. 세 사람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선남 선녀가 따로 없네. 이 조합 찬성", "행복함이 잔뜩 느껴진다. 앞으로도 오래 친구하세요", "너무 보기 좋아요. 세분 다 파이팅" 등 반응을 보였다.
세 사람은 SBS 드라마 '원더풀 마마'를 통해 인연이 된 후 지금까지 우정을 이어왔고,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김지석은 tvN 금요드라마 '톱스타 유백이'(극본 이소정 이시은, 연출 유학찬)에서 톱스타 유백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톱스타 유백이'는 오는 25일 종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