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배우 크리스 프랫, 터미네이터 딸과 결혼

이소연 월드뉴스에디터 / 입력 : 2019.01.18 16:18 / 조회 : 3961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크리스 프랫 인스타그램


영화 '쥬라기 공원'에 출연했던 미국 배우 크리스 프랫(Chris Pratt. 39세) 과 '터미네이터'로 잘 알려진 아놀드 슈왈츠제네거의 딸 캐서린 슈왈츠제네거(29세)가 약혼을 발표했다.

14일(현지시간) 크리스 프랫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윗 캐서린, '예'라고 말해줘서 너무 행복하다. 당신과 결혼을 하게 되어 매우 흥분된다'는 캡션과 함께 포옹하는 사진을 포스팅했다. 캐서린의 손에는 약혼반지로 보이는 반지가 끼어져 있었다.

image
/사진=크리스 프랫 인스타그램


캐서린 역시 "이 생애를 당신말고 다른 사람과 살고 싶지 않다"는 포스팅으로 화답했다.

프랫은 지난 2018년 6월 이혼 후, 캐서린과의 데이트를 한다는 루머가 돌았지만, 관계를 인정한 것은 12월 중순이 되어서였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