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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과 관련해 근로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세청은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오늘(15일) 오전 8시부터 시작했다.
또 국세청은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18일부터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를 제공한다.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를 이용하면 근로자는 소득·세액 공제신고서를 전산으로 작성해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스마트폰을 통해 최근 3개년 연말정산 신고 내역, 간소화 자료 등을 조회할 수 있다. 모바일 서비스 역시 18일부터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