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전 완패’에도 베트남 팬들은 “16강 갈 수 있다”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9.01.13 14:10 / 조회 : 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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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스즈키컵 우승 기세를 아시안컵까지 잇지 못하고 있지만, 팬들은 여전히 희망을 잃지 않고 있다.

베트남은 이란과 2019 아랍에미레이츠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 0-2로 패했다. 이라크전 2-3 패배에 이어 연패로 16강 진출 가능성은 더욱 낮아졌다.

스즈키컵 우승과 함께 17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리던 베트남이 아시아 상위권 팀들과 대결에서 실력 차를 보였다. 한껏 고무된 베트남 팬들 입장에서 다소 실망스러운 결과다.

그러나 우려와 달리 베트남 팬들의 생각은 달랐다. 베트남 매체 ‘VN익스프레스’를 통해 남긴 팬들의 댓글은 대체로 비난보다 격려였다.

내용은 “우리는 99% 베트남이 16강에 갈거라 믿는다”, “치열하게 싸우자. 9,000만 베트남 국민들이 응원하고 있다”라며 희망을 잃지 않고 있다.

한편으로 베트남에 냉정한 시선도 잃지 않았다. 한 베트남 네티즌은 “이란 선수들은 체격이 크고 우리 지역에서 기회를 잘 살렸다. 우리 역시 득점 기회를 몇 차례 만들었지만, 기회를 해결하지 못했다”라며 실력 차를 인정했다.

베트남은 예멘과 최종전 승리로 극적인 16강 진출을 노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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