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1 '전국노래자랑' 방송화면 캡처 |
'전국노래자랑'이 전파를 타는 가운데 진행자 송해의 나이가 화제다.
송해는 1927년생으로 올해 나이 93세다. 송해는 1988년 5월부터(1994년 4~10월 제외) 전국노래자랑 진행을 맡고 있다.
13일 방송된 KBS 1 TV '전국노래자랑'에서는 경기도 용인시를 찾았다.
그는 오늘도 정정한 모습과 우렁찬 목소리로 용인시청 광장을 가득 메운 청중들을 환호케 했다.
한 출연자는 백옥오이라는 특산물을 송해에게 소개했다.
진행자 송해는 출연자의 정성에 감사하며 백옥오이를 맛있게 먹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