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우주소녀 '인기가요' 컴백..베리베리도 데뷔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9.01.1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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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걸그룹 에이핑크와 우주소녀가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

13일 방송되는 '인기가요'에서는 에이핑크와 우주소녀가 컴백 무대로 남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에이핑크는 이날 무대에서 신곡 '%%'(응응)과 '안아줘요' 2곡을 선보인다. '%%'(응응)은 가끔 찾아오는 외로움과 타협하지 않고 좋은 사람을 기다리겠다는 여자의 마음을 담은 곡으로, 에이핑크의 매혹적인 카리스마를 엿볼 수 있다.

우주소녀는 타이틀 곡 'La La Love'로 몽환적인 매력을 선보인다. 'La La Love'는 온전히 이해하기 어려운 사랑의 감정을 표현한 곡으로 멤버 엑시가 작사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우주소녀는 'La La Love' 외에도 동화를 연상케하는 팝 발라드 곡 '1억개의 별'로 컴백 무대를 완성시킨다.

또한 이날 '인기가요'에는 신예 아이돌그룹 베리베리가 데뷔 무대를 꾸민다. 베리베리는는 음악, 안무는 물론 영상 콘텐츠까지 직접 제작하는 크리에이티브 아이돌. 베리베리는 이날 '불러줘', 'Alright!' 2곡을 무대에 올린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새 멤버 이동원이 합류해 5인조로 재정비를 마친 크나큰의 컴백 무대도 이어지며 려욱, 위너, 루나, 청하, 업텐션, 라붐, 러블리즈, 엔플라잉, 디크런치, 그레이시의 무대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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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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