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연인, '의사계 김태희' 민혜연?..네티즌 반응은

최현주 이슈팀기자 / 입력 : 2019.01.1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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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기분 좋은날' 방송화면 캡처


배우 주진모(45)의 여자친구가 가정의학 전문의 민혜연(35)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화제다.

주진모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민혜연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가정의학과 전문의다. 현재 S병원 뷰티비만 센터장으로 재직 중이다. MBC '기분 좋은 날', SBS '좋은 아침',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등에 출연하며 의사계 김태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두 분이 닮았네요", "예쁜 사랑 했으면 좋겠다", "진짜 잘 어울린다", "이제 곧 결혼 기사도 볼 수 있나?" 등 축하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이후 그의 여자친구가 민혜연 전문의라는 보도에 대해서는 주진모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 관계자는 12일 스타뉴스에 "일반인이라 언급하기 조심스럽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주진모의 연인인 여의사는 각종 예능 교양 프로그램에서 시청자들의 호감을 샀던 가정의학과 민혜연 전문의"라고 전했다.


한편 주진모는 1999년 영화 '댄스댄스'를 통해 데뷔했으며 영화 '미녀는 괴로워', '쌍화점', '친구2'와 드라마 '기황후' 등에 출연했다.

오는 2월에는 '황후의 품격' 후속으로 방송되는 SBS 새 수목 드라마 '빅이슈'로 복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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