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안통했다..'SKY캐슬' 19.2% 자체 최고 '경신'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9.01.13 08:27 / 조회 : 6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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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SKY캐슬' 방송화면


스포일러 사전 유출 의혹이 불거졌지만 'SKY캐슬'의 시청률에 영향을 미치진 못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JTBC 드라마 'SKY캐슬'은 전국 기준 19.2%, 수도권 21.0%(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경신에 성공했다.

앞서 'SKY캐슬'은 대본 사전 유출 논란으로 방송을 앞두고 시선을 모은 바 있다. 여러 문장으로 구성된 'SKY 캐슬' 스포일러는 지난 11일 방송된 15화 내용 중 일부가 맞아 떨어졌다는 것.

이에 대해 제작진은 "온라인을 통해 퍼지고 있는 스포일러가 방송 내용이 유출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16회에서는 김혜나(김보라 분) 살인 사건으로 황우주(찬희 분)가 용의자로 체포된 가운데 김혜나가 시험지 유출로 김주영(김서형 분)을 찾아갔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긴장감을 높였다.

우주를 희생양으로 만들겠다는 김주영의 제안에 갈등하던 한서진(염정아 분)은 "마지막 3학년 1학기 내신만 퍼펙트하면 서울의대는 문제 없습니다"라는 설득에 김주영의 손을 잡으면서도 황우주에 대한 죄책감과 강예서(김혜윤 분)가 인강을 재생시켜놓고 다른 짓을 했을 수도 있다는 의심이 피어올랐다.

경찰에서는 김혜나의 손톱 밑에서 우주의 피부조직이 발견됐다는 부검결과와 게스트하우스 근처에 주차돼있던 차 블랙박스 영상을 증거로 내세웠다. 그러나 아들을 믿는 이수임(이태란 분)과 황치영(최원영 분)은 우주의 누명을 벗겨내기 위해 노력했다.

황우주가 유력한 용의자가 되면서 황치영 대신 척추센터장이 된 강준상(정준호 분)은 김혜나 사건 자체를 문제 삼았다. 아무 것도 모르는 강준상에게 충격적인 사실을 밝힌 건 강예빈(이지원 분)이었다. 혜나가 준상의 친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강예빈이 장례식에 오지 않고 골프를 치러 갔던 강준상에게 "혜나 언니가 딸인 줄도 모르고, 혜나 언니 장례식장에도 안 가고 아빠가 사람이냐고"라며 폭탄을 터트린 것.

한편, 강예서와 김혜나의 관계를 알게 된 이수임은 처음에는 한서진을 몰아붙였지만 김주영과 김혜나가 만났을지도 모른다는 의심이 들자 김주영을 찾아갔다.

그 가운데, 한서진은 김혜나의 USB 녹음파일을 통해 김주영과 김혜나의 대화를 듣게 됐고 이수임은 결국 김주영과 김혜나가 만났음을 확신했다.

이수임은 "그렇다고 혜나까지 그렇게 만들어? 죄 없는 내 아들을 누명을 씌워?"라며 주영을 몰아세웠지만, 김주영은 오히려 "나한테 천벌 받을 X이라고 했지. 너도 영영 나오지 못 할 지옥 불에서 살아봐"라고 맞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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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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