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승윤, 매니저 덕에 '도시방송' 입성 성공할까 [★밤TView]

이유경 인턴기자 / 입력 : 2019.01.13 00:46 / 조회 : 8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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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이승윤이 매니저 강현석의 노력으로 새로운 예능프로그램에 연락을 받았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승윤의 매니저 강현석이 이승윤을 위해 프로필을 돌려 화제를 모았다.

매니저 강현석은 이승윤 프로필을 돌리기 위해 예능국에 오랜시간 머물렀다. 이승윤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본 송은이는 "저게 얼마나 힘든 걸음일지"라며 강현석을 응원했다.

강현석은 "예전에 신발 팔 때는 노하우가 있었는데, (예능 영업은) 처음 도전하는 거라 노하우가 부족했다. 다음에 다시 한 번 돌아야겠다"고 말했다.

이어 예능국 PD들에 강현석은 "이승윤씨는 몸 쓰는 거, 머리 쓰는거, 연기까지 팔색조 매력을 갖고 있습니다. 필요하시면 불러주세요"라고 어필했다. 고생 끝에도 씩씩한 매니저의 모습에 이승윤은 울컥했다.

이승윤은 "매니저 덕분에 한 곳에서 연락이 왔다"며 희소식을 전했다. 이승윤이 '자연인' 이미지를 벗어나 다양한 '도시방송'에 입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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