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토트넘…케인은 사자, 포체티노는 호랑이, 손흥민은?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9.01.12 21:57 / 조회 : 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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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인터뷰 도중에 난입한 손흥민, 해리 케인과 함박웃음을 지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2일(한국시간) 포체티노 감독과 인터뷰 도중에 벌어진 장난을 주의깊게 바라봤다. 감독과 선수 사이의 허물없는 관계가 신기한지 그들의 모습과 대화를 영상과 함께 게재했다.

영상에서 포체티노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후임 사령탑으로 거론되는 상황 속에 맞대결을 펼치는 감정에 대한 질문을 받고 답을 하려는 찰나였다. 그때 케인의 목소리가 들리자 포체티노 감독은 손짓했고 뒤에 있던 손흥민을 향해 "쏘니~"라고 부르며 자신에게 오라고 했다.

포체티노 감독과 케인, 손흥민은 반갑게 포옹을 나눴다. 포체티노 감독은 스카이스포츠 기자에게 꼭 자랑이라도 하듯 케인을 향해 '사자'라고 칭찬했다. 이어 손흥민에게는 "케인이 사자면 너는 어떻게 되지?"라며 농담을 건넸다.

손흥민이 웃자 주변에서 '치타'라는 외침이 들렸다. 속도가 빠르고 날카로운 치타가 손흥민에게 어울렸는지 포체티노 감독은 긍정적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이후 "그럼 나는?"이라고 되물은 포체티노 감독은 "호랑이"라는 답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한편 이들의 행동을 유심히 지켜보던 현지 기자는 맨유와 관련된 질문을 하자마자 답을 끊고 들어온 케인과 손흥민의 행동이 계획된 것이냐고 유쾌하게 질문했다. 이에 포체티노 감독은 "계획에 없던 일"이라고 손사레를 쳐 웃음을 안겼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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