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드리치, 11만표 득표… 호날두-메시 누르고 올해의 팀 투표 1위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9.01.12 16:05 / 조회 : 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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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2018 유럽축구연맹(UEFA) 올해의 팀 최다득표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도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도 아니었다. 2018년을 최고의 해로 보낸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였다.

UEFA는 11일 한 달 간 진행한 올해의 팀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11일 50명의 후보를 발표한 UEFA는 전 세계 팬들의 투표를 통해 올해의 팀을 선정했다. 올해의 팀은 4-3-3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11명이 뽑혔다.

가장 치열한 포지션은 공격수였다. 호날두, 메시를 비롯해서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 에딘손 카바니(파리 생제르맹. 이하 PSG),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 파울로 디발라(유벤투스), 호베르투 피르미누, 사디오 마네, 모하메드 살라(이상 리버풀),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 등 쟁쟁한 선수들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팬들의 선택을 받은 3명은 호날두, 메시, 음바페였다. 특히 호날두, 메시는 10만 표 이상을 득표하며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하지만 호날두, 메시를 능가한 선수가 있었다. 바로 모드리치였다.

모드리치는 11만 5,440표로 호날두, 메시를 1만 표 이상 차이로 누르고 올해의 팀 1위가 됐다. 득표 1위에게 따로 시상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근 10년간 세계 축구계를 양분한 호날두와 메시를 제쳤다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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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통산 선정 횟수에서는 호날두가 압도적인 1위였다. 호날두는 이번 선정으로 13번째 올해의 팀에 선정됐다. 메시는 10회였으며 모드리치는 3회였다.

▲ 2018 UEFA 올해의 팀 결과
마르크-안드레 테어 슈테겐(FC 바르셀로나) - 1회 - 51,307표(30.4%)
세르히오 라모스(레알 마드리드) - 8회 - 83,749 (49.7%)
버질 판 다이크(리버풀) - 1회 - 77,890 (46.2%)
라파엘 바란(레알 마드리드) - 1회 - 75,658 (44.9%)
마르셀루(레알 마드리드) - 3회 - 102,932 (61.1%)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 - 3회 - 115,440 (68.5%)
은골로 캉테(첼시) - 1회 - 89,307 (53%)
에덴 아자르(첼시) - 2회 - 97,613 (57.9%)
킬리안 음바페(PSG) - 1회 - 65,098 (38.6%)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 - 10회 - 107,326 (63.7%)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 13회 - 108,423 (64.3%)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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