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여의사와 열애 인정→2월 컴백..이어지는 축하물결[종합]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9.01.12 16:07 / 조회 : 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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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뉴스


배우 주진모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대중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12일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주진모는 일반인 여자친구와 열애 중이다. 관계자는 "서로 알고 지내던 가운데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한다.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

주진모의 연인은 10살 연하의 서울대 의대 출신의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방송에도 종종 얼굴을 비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상대가 일반인이라 자세히 말씀드릴 수 없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주진모의 열애소식이 전해지자 그를 응원하는 반응이 커지고 있다. 특히 오는 2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빅이슈'에 출연하며 안방극장을 찾는 만큼 사랑과 일을 모두 잡은 주진모의 밝은 앞길을 응원하고 있다.

주진모가 출연하는 '빅이슈'는 매주 한 건 스캔들을 쫓는 주인공의 흥미진진한 파파라치 에피소드를 그린 성공 스토리 드라마로 '타짜' '보스를 지켜라' '신의 선물-14일' 등을 연출한 이동훈 감독과 '리셋' '용팔이' 'The K2' 등을 집필한 장혁린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극 중 주진모는 국내 최대일간지의 엘리트 사진기자였지만, 사진 한 장 때문에 집도 가족도 희망도 모두 잃고 한순간 알콜중독 홈리스가 되는 인물을 열연할 예정이다.

한편 주진모는 1999년 영화 '댄스댄스'를 통해 데뷔했으며 영화 '미녀는 괴로워', '쌍화점', '친구2'와 드라마 '기황후'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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