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팬' 예비스타들, 첫 팬미팅 가졌다..순위 쟁탈전 시작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9.01.12 09:52 / 조회 : 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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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SBS 신개념 음악 예능 '더 팬'의 예비스타들이 첫 팬미팅을 가졌다.

'더 팬'의 예비스타들은 지난 주말 생애 첫 팬미팅을 개최, 자신을 응원하는 팬들과 특별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생애 첫 팬미팅인 만큼 예비스타들은 각자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의 팬미팅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매 무대 남다른 패션 센스로 시선을 끌었던 유라는 팬들을 위해 손수 프린팅한 티셔츠를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트웰브는 자신의 이름처럼 12명의 팬만을 초대, 팬미팅에 와준 팬들에게 자신이 직접 그림을 그린 머그컵을 선물했다. 팬미팅 후에는 자신을 만나러 와준 12명의 팬 이름을 모두 외워 훈훈함을 안겼다.

'더 팬'의 예비스타를 향한 팬들의 사랑도 벌써부터 뜨거웠다. 카더가든의 팬미팅에 참석한 팬들은 카더가든의 '그대 나를 일으켜주면' 무대에 떼창을 하고 환호를 보내 감동을 주었다. 심지어 민재휘준의 팬미팅에는 중국에서 새벽 비행기를 타고 온 팬도 있을 정도였다.

예비스타들의 각양각색 팬미팅은 12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날 방송되는 4라운드는 생방송에 진출할 TOP5를 가리는 대결로 진행된다. 4라운드에서는 무대 후 득표수에 따라 실시간 순위가 바로 공개돼 녹화 현장은 더욱 긴장감이 넘쳤다는 후문이다. 생방송 진출을 향한 예비스타들의 치열한 순위 쟁탈전은 12일 토요일 오후 6시 ‘더 팬’에서 공개된다.

한편 멜론 앱이나 아지톡 앱을 통해 자신이 응원하는 예비스타의 팬클럽에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1월 말부터 생방송 초대 및 팬미팅 행사 등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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