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C조②] 中, 필리핀 맹폭 뒤 16강...한국전 앞두고 자신감↑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9.01.12 00:17 / 조회 : 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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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중국이 일찌감치 16강을 확정했다.

중국은 11일(이하 한국시간) 알자지라 모하메드 빈 자예드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필리핀을 3-0으로 꺾었다.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한국과 선두 결정전을 벌일 가능성이 크다.

중국은 조급해졌다. 조별리그 첫 승을 거뒀어도, 자력에 의한 것은 아니었다. 상대 자책골로 승점 3점을 쥔 리피 감독은 이번 필리핀전을 벼렀다. 골키퍼 얀 준링 외 스커, 펑 샤오팅, 장린펑, 우 시 류양, 자오 쉬르, 하오준민, 정즈, 가오린, 우 레이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중국이 결정적 기회를 잡았다. 전반 32분, 왼쪽 측면 크로스로 상대 골문 가까이 다가섰다. 하오준민의 왼발을 떠난 볼에 우 시가 머리를 댔지만 골포스트를 살짝 벗어났다. 주도권을 잡은 중국은 전반 40분 선제골을 얻었다. 문전에서 볼을 잡은 우 레이가 골문 반대편을 공략했다. 곡선을 그린 볼은 골망 구석을 찔렀다.

중국은 후반 시작부터 추가 득점을 노렸다. 우 레이를 필두로 수차례 상대 골문을 두드렸다. 후반 6분에는 후방에서 넘어온 볼을 우 레이가 발리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는 후반 20분 결실을 봤다. 이번에도 하오준민의 발에서 시작했다. 우 레이가 측면에서 넘어온 프리킥을 어려운 자세로 차 넣었다.

중국은 후반 35분 쐐기를 박았다. 이번에도 세트피스 상황이었다. 코너킥을 헤더로 연결한 볼이 상대 수비수를 맞고 굴절됐다. 이어 위 다바오가 밀어 넣어 3-0 완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사진=아시아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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