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유백이' 전소민, 이상엽에 목도리 선물 "받기만 한 것 같다"[별별TV]

강민경 기자 / 입력 : 2019.01.11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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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엽, 전소민 /사진=tvN '톱스타 유백이' 방송화면 캡처


'톱스타 유백이' 전소민이 이상엽에게 직접 뜬 목도리를 선물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요드라마 '톱스타 유백이'(극본 이소정 이시은, 연출 유학찬, 제작 tvN)에서는 오강순(전소민)이 최마돌(이상엽 분)에게 목도리를 선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강순은 최마돌에게 줄 것이 있다고 말했다. 최마돌은 받지 않겠다고 했다. 앞서 꿈 속에서 오강순이 자신에게 반지를 돌려주는 꿈을 꿨기 때문이다.

오강순은 최마돌에게 "나가 줄 것이 있다"며 "눈치 챘대? 아따 뭐여 뜨느라 고생만 했네. 받기만 한 것 같아서 뜬 건데 색이 괜찮나 모르겠네"라고 말했다.

최마돌은 오강순이 직접 뜬 목도리를 받고 기뻐했다. 그러면서 그는 오강순에게 "따숩네. 내가 앞으로 잘해줄게"라고 했다.


최마돌은 동네방네 큰 소리로 오강순이 준 목도리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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