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프렌즈' 영업 1일차 기부금 정산..新 알바생 조재윤 합류[★밤TView]

강민경 기자 / 입력 : 2019.01.11 22:50 / 조회 : 1567
image
/사진=tvN '커피프렌즈' 방송화면 캡처

'커피프렌즈' 유연석, 손호준, 최지우, 양세종이 첫 영업이 끝난 뒤 기부금을 정산했다. 또 부족한 일손을 채우기 위해 조재윤을 아르바이트생으로 영입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커피프렌즈'에서는 영업 2일차를 맞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지우는 "큰일났네. 우리 꿀귤차 엄청 많이 했는데 한 잔도 안 나갔다"고 말했다. 이는 이날 따라 따뜻했던 날씨 때문이다. 그는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냈다. 바로 탄산수로 하여금 귤차에이드를 만들어 내는 것.

최지우는 "우리 아까 탄산수 사왔잖아. 아이스로 나갈까? 에이드로 나갈까?"라며 날씨에 맞는 메뉴로 변경했다. 그는 신 메뉴를 내고 적극 손님들에게 유치했다. 또한 "날씨가 더워서 꿀귤차를 에이드로 해줄 수 있다"며 적극 홍보했다.

image
/사진=tvN '커피프렌즈' 방송화면 캡처

첫 영업을 마친 유연석, 손호준, 최지우, 양세종은 정산에 나섰다. 유연석은 "(돈을) 세다보면 기운이 올라올 거다"라고 힘을 돋궜다. 1일차 영업 기부금은 57만 8300원이었다.

손호준은 "아르바이트생이 한 명 있긴 있어야 한다"고 털어놨다. 일손이 부족하기 때문이었다. 이에 최지우는 "아르바이트생을 어디서 구해?"라고 물었다. 유연석은 "내일 아르바이트생으로 생각해둔 분이 있다"고 답했다.

손호준은 "저는 찬성"이라고 했고, 유연석은 "누군지도 모르는데 찬성을 하느냐"며 웃었다. 유연석은 곧바로 조재윤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는 "형 지금 짐을 싸서 비행기 티켓을 알아보세요. 제가 주소를 드릴테니 오세요"라고 했다. 조재윤은 "네가 오라는데 가야지 뭐"라며 쿨하게 승낙했다.

다음 날 제주에는 많은 비가 내렸다. 유연석, 손호준, 최지우, 양세종은 불길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그러던 중 조재윤은 유연석에게 전화를 걸어 "비행기에서 내리질 못하고 있다. 강풍이 너무 심하다. 상황 봐서 가겠다"고 말했다. 이는 조재윤의 서프라이즈였다.

image
/사진=tvN '커피프렌즈' 방송화면 캡처

최지우는 조재윤에게 앞치마를 건넸다. 조재윤은 앞치마를 한 뒤 양세종에게 설거지 자리를 물려 받았다. 조재윤은 유연석에게 "사장님 식기 세척기 안 사나요?"라고 물었다. 이에 유연석은 "인간 식기 세척기가 오셨지 않냐"며 웃었다.

영업 2일차를 맞은 '커피프렌즈' 멤버들은 분주했다. 특히 최지우는 한 가족이 식사를 하는동안 생후 6개월 된 아이를 봐줬다. 아이의 엄마는 "원래 낯선 사람을 보면 우는데, 괜찮네요"라며 놀라워했다. 유연석은 자연스럽게 손님들과 대화를 하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커피프렌즈'는 유연석과 손호준이 제주도의 한 감귤 농장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 프로젝트는 유연석과 손호준이 지난 2018년 한 해 동안 진행했던 동명의 기부 행사 '커피프렌즈'에서 시작됐다. 직접 트레일러를 몰아 손수 준비한 음료를 나눠주며 원하는 만큼 커피값을 지불하게 함으로써 어렵지 않게 기부를 시작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 트위터
  • 페이스북
  • 라인
  • 웨이보
  • 프린트
  • 이메일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