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
'나 혼자 산다'에서 이시언이 걸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처럼 분장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이시언이 화사로 분장해 시청률 공약을 지켰다.
한혜진은 "이시언이 지난 녹화 때 시청률 공략했던 거 기억하나. 지난 방송에서 시청률 17%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이시언이 오늘 큰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시언은 화사가 평소에 하던 말투처럼 "레고 레고"라고 말했다. 기안84가 사 온 곱창을 먹은 이시언은 화사가 했던 행동 그대로 소화했다. 그 모습에 박나래는 "저 오빠 열심히 한다"고 말했고, 전현무는 "예능인 다 됐구나"며 감탄했다. 이시언은 "화사 팬분들에게 너무 죄송하다. 그리고 가발이 너무 작아서 기절할 뻔했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화사와 영상 통화를 했고, 이시언이 분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만족한 나머지 웃은 화사는 "나랑 너무 똑같다. 완전 내 스타일이다. 취향 저격당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