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원/사진=스타뉴스 |
배우 고주원이 '연애의 맛'에 등장해 화제다.
고주원은 1981년생으로 올해 39세다. 그는 고교 시절 성적이 인문계 상위 1%였다고 밝혀 화제가 됐으며 서강대 경제학과와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을 졸업했다.
고주원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대학교 때 별명이 서강대 원빈이었다"고 말했다. 또 그는 "대학시절 우연히 여의도 가는 버스를 타고 가다 매니저로 부터 명함을 받았다"고 데뷔 일화를 전한 바 있다.
이후 고주원은 2003년 드라마 '때려'를 시작으로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 '토지', '부활', '최고다 이순신' 등에 출연했다.
한편 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는 새 멤버로 합류한 고주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