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백수' 탈출했다... 아시안컵 해설자로 현장 복귀

박수진 기자 / 입력 : 2019.01.11 06:56 / 조회 :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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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AFPBBNews=뉴스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감독직에서 해고된 후 백수로 지냈던 조세 무리뉴(56)가 빠르게 새 일자리를 찾았다. 감독 대신 해설자로 현장에 복귀한 것이다.

AFP통신은 11일(한국시간) 무리뉴가 카타르계 스포츠채널 비인스포츠 해설위원으로 선임됐다고 보도했다. 오는 18일 열리는 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의 2019 아시안컵 경기를 시작으로 20일 첼시-아스널 경기의 해설도 맡게 된다.

비인스포츠 측은 "무리뉴는 축구 역사상 가장 훌륭한 감독"이라며 "우리는 그의 전문적인 분석과 카리스마 있는 성격을 수많은 축구 경기 시청자들이 느꼈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최근 포르투갈 언론을 중심으로 무리뉴가 고국인 포르투갈 1부 리그 소속 벤피카 구단과 접촉을 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무리뉴는 지난해 12월 18일 맨유에서 전격적으로 경질됐다. 당시 맨유는 7승 5무 5패(승점 26)로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위에 머물러 있었다. 하지만 맨유는 빠르게 올레 군나르 솔샤르를 임시 감독으로 선임했고, 이후 5연승을 거둬 어느 정도 반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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