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고주원 합류..정영주♥김성원 "낮과 밤 뜨거우면 안 되냐"[★밤TView]

한해선 기자 / 입력 : 2019.01.11 00:33 / 조회 : 10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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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연애의 맛' 방송화면 캡처


'연애의 맛'에 배우 고주원이 합류했다. 정영주와 김성원은 '심쿵' 취중진담을 나눴다.

1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는 고주원이 새 멤버로 합류하는 모습이 전해졌다.

고주원은 이른 새벽 카더가든의 '명동콜링'을 들으며 잠에서 깨어났다. 고주원의 극도로 감성적인 모습에 진행자들은 "이필모를 넘어섰다"며 감탄했다. 침대에서 일어난 고주원은 유산균부터 챙겨 먹는가 하면, 한강 러닝을 하면서 자기 관리를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고주원은 한강다리 풍경, 핫초코, 음식 등 사소한 것들을 카메라에 담으며 끊임없이 남다른 감성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면으론 고독함이 물씬 풍겼다. 고주원은 친한 형 김정훈에게 전화를 걸어 '연애의 맛' 출연 조언을 들었다. 김정훈은 "일단 (첫 만남의) 장소가 중요하다. 여자분 위주의 장소를 가라"고 말했다.

고주원은 여자와 말 섞기 어색해하는 스타일이었다. 동료들 회식 자리에서 김다현은 "주원이 정도면 누구든 만날 수 있지 않냐"고 물었지만 고주원은 "사람과 만나는 게 쉽지는 않았다. 2년 동안은 아는 지인들만 만나서 자리하고 혼자서 영화 보고 공연 보고 운동하고 그렇게 시간을 썼다"며 "그것도 행복한데 공허하다. 제일 즐거운 건 설렘이고 사랑이다. 설레이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후 고주원은 여행을 좋아한다는 '그녀'의 말을 따라 청량리역에서 새 인연을 만났다. 만나기 전 통화로 가고 싶은 곳을 묻는 그의 모습에서 두근거림이 전해졌다. 고주원은 '그녀'와 기차 안에서 겨우 만났다. '그녀'의 얼굴은 가려진 채 다음주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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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연애의 맛' 방송화면 캡처


김종민과 황미나는 2019년 일출을 보기 위해 제주여행을 떠났다. 정준영에게 제주도 일출 볼 곳에 대해 조언을 듣던 김종민은 즉석에서 황미나에게 전화 연결을 시켜줬다. 정준영의 예상 밖 낯가림에 김종민은 웃었다. 김종민은 날씨를 말하다 "내일 눈 오면 비행기 못 뜨는 거 아냐?"라며 1박에 대한 기대를 품고 음흉한 미소를 짓기도 했다.

이후 숙소에 들어온 김종민이 작은 침대에 누운 후 옆의 큰 침대를 가리키며 "미미는 저기 자"라고 하자 황미나는 "오빠는 오빠 방에 가. 죽부인 안고 잘래?"라고 응수했다. 이후 두 사람은 '오나나 댄스'를 추며 흥겨운 밤을 보냈다. 다음날 황미나의 도움으로 김종민이 잠에서 깼고, 두 사람은 이른 아침 밖으로 나갔지만 흐린 하늘에 가려 일출을 볼 수 없었다. 그럼에도 두 사람은 2019년 소망을 말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훈의 집에는 신년회를 하기 위해 김진아가 찾아왔다. 김진아는 김정훈의 어린시절 앨범과 성적표를 구경했고 만두소를 직접 챙겨오는가 하면, 한복을 입고 새색시 같은 모습으로 김정훈의 미소를 자아냈다. 두 사람은 함께 만두와 팥죽을 만들었고, 김정훈의 친구들이 집을 찾아왔다. 김정훈이 친구들에게 "가평에서부터 정식으로 교제하게 된 김진아야"라고 소개하자 친구들은 "형수님" "실물이 미인이시다"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친구들은 '하트'와 '뽀뽀' 문구를 새겨 만든 피자, 커플티를 선물했고, 김정훈과 김진아는 커플티를 입고 인증샷을 찍었다. 김정훈은 "내가 좋아하는 요소를 다 가지고 있다"며 김진아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정영주와 김성원과 명동 남산에서 첫 데이트를 했다. 김성원은 "오래 솔직하게 만났으면 좋겠다"고 속마음을 고백했고 정영주도 진지해졌다. 이후 두 사람은 취중진담을 나눴다. 정영주는 "나에 대해 알고 있었냐"고 물었고, 김성원은 "주위에서 알려주더라. '결혼했고 애도 있었다'며 묻더라"며 "(우린)여자와 남자다"라고 연애의 시작을 알렸다.

정영주가 남들의 시선에 대해 "당신들의 낮보다 나의 밤이 뜨겁다"고 말하자 김성원은 "왜 낮과 밤이 다 뜨거우면 안 되냐"고 반문, 정영주를 심쿵케 했다. 또 김성원은 소화기, 몸짱 소방관 달력 선물로 정영주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전화번호를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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