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 르바인과 베하티 프린슬루 부부 /AFPBBNews=뉴스1 |
마룬5의 리드 싱어 아담 르바인이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가 소유했던 자택을 구매했다는 소식이다.
3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전문미디어 TMZ는 아담 르바인과 빅토리아 씨크릿 모델 베하티 프린슬루가 해당 저택을 작년 말 약 3200만 달러(한화 약 360억원)에 구매했다고 보도했다.
이 곳은 총 3개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수영장, 농구장, 체육관, 스크린룸, 아트 스튜디오 등이 구비되어 있는 대저택이다.
이혼하기 전의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의 모습 /AFPBBNews=뉴스1 |
지금은 이혼한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는 이 집을 공식적으로 시장에 내놓은 것은 아니다. 딜은 양측 대변인에 의해서 비공개로 진행되었다.
한편 주택이 판매되어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는 한시름 놓게 되었다. 지난 11월 공식적으로 이혼에 합의한 두 사람은 일단 큰 짐을 내려놓은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