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방송화면 캡처 |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이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30% 중반을 넘으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자리를 지키며 인기를 이어갔다.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하나뿐인 내편'은 61회 31.7%, 62회 35.9%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직전 방송분(12월 23일)이 기록한 시청률 32.5%(59회), 36.8%(60회)보다 각각 0.8%, 0.9%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그러나 동시간대 시청률 1위다.
이날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장고래(박성훈 분), 김미란(나혜미 분이)이 우여곡절 끝에 결혼, 앞으로 극 전개에 어떤 역할을 할지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하나뿐인 내편'과 동시간대(오후 8시대) 방송된 KBS 1TV '다큐공감'은 3.1%, MBC '뉴스데스크'는 2.7%, SBS '8뉴스'는 5.4%로 집계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