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피겨퀸은 스텔라장 "6개국어 구사"[별별TV]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8.12.30 17:44 / 조회 : 4297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복면가왕' 피겨퀸의 정체는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이었다.

피겨퀸은 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마법소녀에 패배,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이날 2라운드 2번째 무대에서는 피겨퀸과 마법소녀가 맞붙었다. 피겨퀸은 솔로 무대에서 세븐의 '와줘'를 불렀고 마법소녀는 김태우의 '사랑비'를 불렀다.

대결에서는 마법소녀가 70 대 29로 피겨퀸을 제치고 3라운드로 향했다.

이후 공개된 피겨퀸의 정체는 스텔라장이었다.

스텔라장은 "프랑스 그랑제콜 출신이고 6개 국어를 구사하지만 가수가 되기 위해 한국에 왔다"며 "가수를 하겠다는 결정이 힘든 결정이지만 원하는 성과를 얻고 있는 것 같아서 부모님께서도 인정해주신다"라고 말했다.

기자 프로필
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