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
'비디오스타'에서 보이그룹 위너 멤버 이승훈이 보이그룹 빅뱅 멤버 태양의 근황을 전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지난 3월부터 군 복무 중인 태양의 근황을 전한 이승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승훈은 "태양이 위너 멤버들에게 군 행사에 참여해달라고 부탁했다. 직접 태양을 보니 10kg 정도 쪘다. 입대 전과 달리 규칙적으로 생활해서 그런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이승훈은 "태양이 베레모를 자랑해서 충격받았다. 그리고 베레모 각을 잡는 방법을 가르쳐주기도 했다. 수많은 브랜드의 구애를 받던 우리 선배님이 군대에 가니 많이 변했다. 우리의 미래를 보는 것 같기도 하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태양에게는 그 어떤 브랜드보다 군용품이 최고의 명품일 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