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서수연, 진짜 부부된다..'연애의 맛' 1호 부부 탄생[종합]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8.12.25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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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캡처


크리스마스에 기분 좋은 소식이 전해졌다. '연애의 맛'에서 시청자들의 큰 지지를 받고 있는 배우 이필모(44)와 서수연(30)이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

25일 소속사 케이스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이필모와 서수연은 현재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 관계자는 "결혼 시기는 내년 봄이 될 것으로 보이며, 현재 세부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처음 만났다. 두 사람은 프로그램 속에서 시종일관 진실된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이필모는 MBC '라디오스타' 등 타 프로그램에 출연해서도 서수연을 향한 마음을 고백하기도 했다.

최근 서수연도 이필모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그는 최근 정동진으로 이필모를 데려가 "카메라 밖에서도 오빠랑 즐겁게 만나고 싶습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두 사람을 '필연커플'로 부르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이러한 응원에 힘입어 이필모와 서수연은 빠른 시일내에 실제 커플로 이어졌다.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두 사람이지만 아직 정확한 날짜와 계획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


두 사람이 실제 커플로 이어지며 '필연커플' 못지 않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김종민과 황미나 커플, '종미나 커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또한 이필모와 서수연이 실제 연인이 된 만큼 프로그램 속 커플들의 '진정성'도 시청자들에게 더욱 어필되며, '연애의 맛'이 대중의 더욱 큰 관심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필모, 김종민, 김정훈, 구준엽, 정영주가 출연 중이며 고주원이 새롭게 합류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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